문화
해피투게더 박하나 “역삼동 여신이 바로 저에요”
입력 2016-03-11 16:44  | 수정 2016-03-12 17:08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박하나가 자신을 ‘역삼동 여신이라고 지칭해 화제다.
지난 10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화제의 악역 4인방 남궁민, 박하나, 조은숙, 김민경을 초대해 ‘악역 특집을 꾸몄다.
이날 MC 유재석이 박하나에게 카페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냐”고 묻자 박하나는 그렇다, 역삼동 여신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역삼동 근처에 회사가 많다”면서 커피는 안 시키고 나를 보러 찾아오는 직장인들이 많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는 카페 아르바이트생일 당시 상황을 재연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박하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나 진짜 캐릭터 강렬하다” 역삼동 근처 회사원들 이제 여신 못봐서 아쉽겠네” 박하나 진짜 웃기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