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NY "현 유가 위기, 이전 쇼크보다 더 오래갈 것"
입력 2007-11-10 09:50  | 수정 2007-11-10 09:50
배럴당 1백달러에 육박한 유가가 이전 쇼크 때보다 더 광범위하게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세계가 지난 1·2차 쇼크 때와 달리 석유 수요의 급증으로 오일 쇼크를 향해 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과 인도의 경제가 급성장하며 석유 소비가 크게 는 것이 전체 석유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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