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동고속도로 사고 여파 '정체'
입력 2007-11-10 08:45  | 수정 2007-11-10 08:45
오늘 새벽 5시쯤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서 부근에서 트레일러가 넘어지면서 철제 건축 자재들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용인휴게소 강릉 방향으로는 모든 차선의 통행이 제한됐으며 인천 방향도 갓길로만 통행이 허용됐습니다.
사고가 난지 한 시간만인 오전 6시경 통행은 재개됐지만 사고 여파로 용인 휴게소 부근은 양방향 모두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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