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인근에 아파트 881가구 들어선다
입력 2016-03-10 17:35 
서울 동작구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인근에 2019년 5월 아파트 881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8일 제4차 건축위원회에서 상도동 159-250번지 일대 공동주택 신축사업 건축계획안이 통과됐다고 9일 밝혔습니다.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에 건폐율 21.01%, 용적률 223.34%가 적용됐습니다. 59㎡ 344가구를 비롯해 72㎡ 154가구, 84㎡ 383가구로 구성됩니다.

상도역에서 300m 거리이고 상도근린공원과 가까우며 인근에 달마공원, 노량진 근린공원도 있습니다.


숭실대와 초·중·고교, 시립동작도서관이 주변에 있습니다.

단지 안에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공동시설이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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