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기억 박찬홍 감독이 tvN 편성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찬홍 감독은 10일 오후 서울 왕십리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기억' 제작보고회에서 예전부터 40대 주인공이 등장하는 드라마를 해보고 싶었다. 쉽게 편성되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박 감독은 의도한 선택은 아니었다”면서 작가와 선생님과 얘기를 하다가 완성됐다. 편성 부분은 의외로 드라마 국장이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이어 tvN에서 드라마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대단한 것 같다. 믿어준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기억은 어느 날 갑자기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남자와 그를 둘러싼 가족, 동료들의 심리와 감정선을 현실적이고도 따뜻하게 그려낸다. ‘부활, ‘마왕, ‘상어 등을 연출한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시그널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kiki2022@mk.co.kr/사진 유용석 기자
‘기억 박찬홍 감독이 tvN 편성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찬홍 감독은 10일 오후 서울 왕십리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기억' 제작보고회에서 예전부터 40대 주인공이 등장하는 드라마를 해보고 싶었다. 쉽게 편성되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박 감독은 의도한 선택은 아니었다”면서 작가와 선생님과 얘기를 하다가 완성됐다. 편성 부분은 의외로 드라마 국장이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이어 tvN에서 드라마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대단한 것 같다. 믿어준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기억은 어느 날 갑자기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남자와 그를 둘러싼 가족, 동료들의 심리와 감정선을 현실적이고도 따뜻하게 그려낸다. ‘부활, ‘마왕, ‘상어 등을 연출한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시그널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kiki2022@mk.co.kr/사진 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