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킴 카다시안, 과도한 노출 구설에도 SNS에 나체 사진 올려 '논란'
입력 2016-03-09 08:47  | 수정 2016-03-09 08:50
킴 카다시안/사진=연합뉴스
킴 카다시안, 과도한 노출 구설에도 SNS에 나체 사진 올려 '논란'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나체 사진을 SNS에 올려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킴 카다시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en you're like I have nothing to wear LOL(입을 것이 없다고 느낄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화장실에서 거울을 본 채 옷을 다 벗은 나체의 모습입니다. 그녀는 직접 검정색 선으로 중요 부위를 가렸습니다.

평소 과도한 노출로 구설에 올랐던 킴 카다시안은 이번 나체 사진으로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한편, 카다시안은 지난달 말 남편인 유명래퍼 칸예 웨스트와의 이혼설에 휩싸였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칸예 웨스트의 헤픈 씀씀이에 한계를 느낀 카다시안이 이혼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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