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오늘의 레이더M 뉴스 (3월 9일)
입력 2016-03-08 17:49 
"현대證 자료제공 충실" 자세 바꾼 현대그룹
현대그룹이 현대증권 매각과 관련해 인수 후보들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매각 관련 실사 자료를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충실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국투자증권, KB금융지주 등 현대증권 인수 후보들이 최근 현대증권 측이 자료를 부실하게 제공한다는 불만을 드러낸 뒤 내놓은 공식 입장이다. 특히 한투증권은 자료 제공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인수전에 불참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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