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칼라티움 웨딩이용권, 소셜커머스에 선보인다
입력 2016-03-08 15:35 


웨딩전문기업 스칼라티움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웨딩 이용권을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판매한다고 3월 7일 밝혔다.

쿠팡에서 판매되는 웨딩 이용권 10만원권, 50만원권, 100만원권은 스칼라티움에서 제공하는 예식, 기업/연회, 케이터링, 드레스 등 모든 서비스에 사용이 가능하다. 각 금액권별로 할인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소비자가 행사 규모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하여 구매 및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소셜커머스 판매 외에도 여유로운 평일 예식이 트렌드가 됨에 따라 평일 예식 고객들을 위해 ‘응답하라1988 그때 그 가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평일 예식 고객들에게 8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임금님 수랏상, 궁중 수랏상 등 한식의 맛을 알리는 수랏상으로 메뉴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고급 한식 메뉴와 합리적인 뷔페 메뉴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고, 하루에 한 홀당 한 커플만 예식을 진행해, ‘예식이 진행되는 하루 동안 오직 당신만을 위한 예식장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뮤지컬 ‘당신만이 무료 초대 및 ‘예신백서 무료증정 혜택 등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강남점, 상암점을 비롯해 총 5개 지점 8개 테마홀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격 정찰제를 시행,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20년간 4만쌍 이상이 예식을 치렀다”면서, 앞으로도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웹과 모바일에 맞는 접점을 확대해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권과 혜택을 제공하여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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