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아마복싱연맹 압수수색
입력 2007-11-09 08:35  | 수정 2007-11-09 08:35
검찰이 아마추어복싱 국가대표 훈련비 유용 의혹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동부지검은 복싱 국가대표와 유소년대표 훈련비 6억 원 중 3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한아마복싱연맹 A 사무국장과 국가대표 감독 B씨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7일 88올림픽회관 내 복싱연맹 사무실과 A국장 자택과 B감독의 태릉선수촌 내 숙소, 복싱 글러브 납품업체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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