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만원대 14인치 울트라노트북 출시…성능도 `탁월`
입력 2016-03-07 11:47 

20만원대 14인치 울트라노트북이 나왔다.
에이서는 인텔 브라스웰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 을 탑재한 17.9mm 두께 노트북 신제품 ‘아스파이어(Aspire) AO1-431를 11번가를 통해 29만9000원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14인치 크기의 이 제품 상판에는 스크레치나 오염으로부 터 제품을 보호하는 도트(Dot) 음각 처리를 적용했다.
또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다. 램은 2GB의 저전력 DDR3L를 장착했다.

인텔 와이파이 802.11 AC와 블루투스 4.0을 갖추고 있어 무선 네트워킹 환경을 제공하고 USB 3.0, USB 2.0, HDMI포트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지원한다.
이밖에 8만9000원 상당의 오피스 365을 1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1TB 용량의 원드라이브(OneDrive) 클라우드 저장공간도 함께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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