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주공단, 섬유산업 제2의 도약 계기"
입력 2007-11-08 19:15  | 수정 2007-11-08 19:15
해주공단이 개발될 경우 남북 섬유산업 교류가 늘어나 섬유산업이 제2의 도약기를 맞는 계기가 될 것이란 예상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한국은행 주최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해주공단을 통해 섬유산업 교류가 직물과 염색 등 전 분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개성공단과 해주공단이 가격경쟁력 약화로 생산기지를 해외로 옮기는 국내 섬유업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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