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결’ 조세호, 차오루에 재벌男 매력 물씬…‘카드 선물’
입력 2016-03-06 14:56 
‘우결’ 조세호가 차오루에 체크카드를 선물하고 있다.
방송인 조세호가 차오루에 재벌2세 같은 매력을 물씬 풍겼다.

조세호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차오루에게 선물로 체크카드를 건내며 국내에서만 쓰고 2만원 초과시 허락 맡아야 한다. 쓸 때마다 내게 문자가 올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차오루가 체크카드에 대해 얼마 들었느냐”고 묻자 30만원 들어있다. 비밀번호는 우리가 만난 날짜”라며 로맨틱한 대답을 건넸다.

그는 비밀번호는 한 번 바꿔야 한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차오루는 오빠 카드 찬스 좋다. 은근히 오빠가 가부장적인 면이 있다”며 만족한 마음을 표현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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