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신정아 누드사진 진위조사 안해"
입력 2007-11-08 17:25  | 수정 2007-11-08 17:25
검찰은 문화일보에 실렸던 신정아씨 누드사진이 합성사진인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누드사진은 개인의 사생활이고 우리가 수사한 범죄 혐의와 관련도 없기 때문에 조사할 이유가 없으며 실제 하지도 않았고, 사진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 전문가에게 감정을 의뢰한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 씨의 변호인도 신 씨로부터 사진은 합성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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