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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욕, 노화작용 5년까지 늦춘다"
입력 2007-11-08 17:00  | 수정 2007-11-08 17:00
일광욕이 노화작용을 최대 5년까지 늦출 수 있다는 영국 대학 연구팀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은 런던 킹스칼리지 연구팀 발표를 인용해 일광욕을 꺼리거나 비타민D를 제대로 섭취하지 않을 경우 노화와 관련된 유전자에 손상을 입거나 노화와 관련된 질병에 걸리기 쉽다고 보도했습니다.
햇볕에 노출됨으로써 90% 정도가 '섭취'되기 때문에 '햇볕 비타민'으로도 불리는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들은 비타민D가 풍부한 사람들에 비해 생물학적으로 최대 5년이나 더 늙는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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