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화 온산공장에서 질산 추정 가스 누출
입력 2016-03-05 14:21 
한화 온산공장에서 질산 추정 가스 누출

5일 오전 11시 14분께 울산시 울주군 한화 온산공장에서 질산가스로 추정되는 노란색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공정 배관 일부가 파손돼 가스가 누출됐으며, 사고 직후 공장 관계자들이 가스를 차단하는 등 1차 대응은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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