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인석♥안젤라박, 결혼 1년4개월만 득남
입력 2016-03-05 10: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가 결혼 1년 4개월 만에 득남했다.
김인석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득남 소식을 알리며 아이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제 아내 안젤라가 새벽 4시부터 고생한 끝에 3월 4일 오후 2시 12분 3.88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습니다”라고 적었다.
안젤라박은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저는 이제 정식 '어머님' 입니다. 간호사들도 놀랄 정도로 진통이 빨리 진행돼 순풍 낳았습니다~ 너무나 큰 우리 아들ㅠㅠ 3.88kg에 머리통도 작은 편이 아닌데^^;; 다 잘 끝나서 다행”이라고 득남 소식을 알렸다.

또한 이제 더 힘든 과정이 시작된다... 오빠~ 오늘 하루는 물론... 10개월 내내 항상 절 우선으로 생각해주고 최대한 편하게 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남편 최고에요~ 아들 잘 키워요 우리❤”라며 남편 김인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지난 2014년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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