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한미외무회담 결과, 청와대 입장 연장선"
입력 2007-11-08 16:35  | 수정 2007-11-08 16:35
청와대는 한미외교장관 회담 결과에 대해 기존에 청와대가 3자 또는 4자 정상회담에 대해 밝혀온 입장의 연장선에서 공감과 합의가 이뤄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천호선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외교장관 회담 결과에 대해 이같이 논평한 뒤 '타당한 시점'을 언제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4자 정상선언은 4자가 상황에 대한 판단이 일치해야 가능한 일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이어 계량적 기준이나 날짜를 확정할 수 없다며 종합적인 판단은 4개국이 판단해서 할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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