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간통 혐의' 옥소리 경찰 조사
입력 2007-11-08 16:25  | 수정 2007-11-08 18:40
일산경찰서는 탤런트 박철 씨가 부인인 옥소리씨를 간통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옥씨를 소환해 피고소인 조사를 벌였습니다.
옥 씨는 오늘(8일) 오전 청색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굳은 표정으로 경찰에 출두했으며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문 채 서둘러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경찰은 옥 씨를 상대로 스스로 연인관계였다고 밝힌 성악인 정모 씨와의 관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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