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고심 끝에 결론을 내렸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 후보였던 우완 듀엔트 히스(31)에게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
한화는 4일 스프링 캠프에서 지켜본 히스의 입단 테스트 결과 영입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7일 한화의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한 히스는 총 3번의 연습경기에 등판해 테스트를 받았다. 지난달 22일 LG 트윈스전에서 2이닝 2피안타 2실점, 27일 KIA 타이거즈전에는 선발로 나서 4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히스는 한화 2군이 있는 고치로 이동했다. 지난 3일 에히메만다린과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forevertoss@maekyung.com]
한화는 4일 스프링 캠프에서 지켜본 히스의 입단 테스트 결과 영입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7일 한화의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한 히스는 총 3번의 연습경기에 등판해 테스트를 받았다. 지난달 22일 LG 트윈스전에서 2이닝 2피안타 2실점, 27일 KIA 타이거즈전에는 선발로 나서 4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히스는 한화 2군이 있는 고치로 이동했다. 지난 3일 에히메만다린과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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