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원유철·조경태·김정훈 등 9명 본선 직행
입력 2016-03-04 19:42  | 수정 2016-03-04 20:03
【 앵커멘트 】
오늘 발표에서 예선 없이 본선 직행 티켓을 따낸 후보들도 있습니다.
총 9명인데요.
최근 더민주에서 새누리당으로 당적을 옮긴 조경태 의원도 포함됐습니다.
윤석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단수추천지역은 부산 남구갑 김정훈, 남구을 서용교, 사하을 조경태.

대전 대덕에 정용기, 경기 평택갑 원유철 평택을 유의동.

충남 보령서천 김태흠.


경북 구미을 장석춘, 경남 창원 마산합포 이주영입니다.

▶ 인터뷰 : 이한구 /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
- "정말로 객관적인 자료를 갖고 평가를 했다 이렇게 자부하고 있습니다. 조경태 의원의 경우는 굉장히 경쟁력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됐습니다."

우선추천지역 4곳도 결정됐습니다.

청년우선추천으로 서울 노원병과 관악갑, 여성우선추천으로 경기 부천원미갑, 안산 단원을입니다.

이 지역 예비부호는 다음 주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을 거치면 역시 본선 직행이 확정됩니다.

MBN뉴스 윤석정입니다.

영상취재 : 임채웅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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