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은행, 중국 소매금융시장 진출
입력 2007-11-08 13:55  | 수정 2007-11-08 13:55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국내 은행 최초로 중국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매금융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우리은행은 오는 12일 베이징에서 박해춘 행장과 김하중 주중 한국대사, 베이징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법인 개점행사를 갖습니다.
다음달 28일 영업을 개시하는 하나은행 중국법인은 현지 토착화를 통해 지역 밀착경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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