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더민주, 8일부터 '현역의원 공천 탈락자' 발표
입력 2016-03-04 11:28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일부터 3선 이상 하위 50%·재선 이하 하위 30%에 대한 공천 탈락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은 오늘(4일) 기자간담회에서 "경쟁력 관련 여론조사는 지난주에 이미 끝나 밀봉돼 있는 상태"라며 "현역의원 면접이 오늘 마무리되면 본격적 정밀심사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르면 6일, 늦으면 7일 현역 의원들에 대한 정밀심사가 끝난다"며 "8일부터 공천탈락자와 전략공천지역, 경선지역 발표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박준규 기자 / jkpar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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