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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첫 안타와 첫 타점 기록 ‘박수’
입력 2016-03-04 10:44 
사진=MK스포츠
메이저리그 두번째 실전에 나선 박병호가 안타를 날렸다.

4일(한국시간)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와 보스턴의 시범경기에서 박병호는 지명타자로 경기에 임했다.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3루에서 박병호는 빅리그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고전했던 박병호는 이날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기록하게 된 것이다.

박병호는 작년 12월2일 미네소타와 최대 5년 18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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