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옥영화 기자] 한화 이글스 선수단이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지난 1월 15일부터 총 49일간 일본 고치와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한화 정근우가 입국게이트를 빠져나와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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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지난 1월 15일부터 총 49일간 일본 고치와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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