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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 남편’ 최성용의 일본인 아내, 시부모님 사랑 듬뿍 받아
입력 2016-03-02 21:53  | 수정 2016-03-02 22:04
사진=내편 남편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전 축구선수 최성용의 일본인 부인(아베 미호코)이 시부모님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준비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아베 미호코가 시댁을 찾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베 미호코는 일본식 떡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떡국 떡을 미리 굽기 시작했지만, 떡이 타고 말았다.

이를 지켜본 아들은 그거 먹을 수 있는 거냐”고 물어 아베 미호코를 당황케 했다.

음식이 완성되고, 맛을 본 시아버지는 조금 간이 안 맞는 부분도 있고, 며느리가 만든 음식이니까 맛없어도 맛있게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시어머니는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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