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투자증권 "LG생명과학 신약 성공 가능성 높아"
입력 2007-11-08 09:05  | 수정 2007-11-08 09:05
한국투자증권은 LG생명과학의 신약 성공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주가 9만천원을 제시했습니다.
이혜원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이 차세대 신규 간질환치료제를 미국 유수 제약회사인 질리드에 기술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상업화에 성공하면 시장성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뛰어난 R&D 능력과 신약개발 능력이 입증된 데다 신약이 세계적인 혁신 신약으로 성공 가능성이 큰 점을 감안할 때 프리미엄을 받는 것은 정당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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