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D램 고정가격 최저...1달러 '위협'
입력 2007-11-08 06:25  | 수정 2007-11-08 08:47
D램 고정가격이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하며 마지노선인 1달러선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반도체 중개업체인 D램 익스체인지는 지난 6일 저녁 주요 D램 제품인 DDR2 512Mb 평균 고정가격을 1.19달러로 발표해, 지난달 기록된 올해 최저치에서 9.2% 가량 추가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낸드플래시 고정가격 하락세를 동반한 메모리반도체 전체의 시황 악화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등 반도체업계의 향후 실적 목표 달성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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