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그루지야, 수도에 비상사태 선포
입력 2007-11-08 05:40  | 수정 2007-11-08 05:40
미하일 샤카쉬빌리 그루지야 대통령이 수도 트빌리시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슈랍 노가이델리 총리가 밝혔습니다.
노가이델리 총리는 비상사태를 발효하기 위한 법령이 각의를 통과해 의회로도 보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법령에 따르면 수도 트빌리시에서 모든 공공집회와 대규모 모임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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