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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유아인에 “난 아직 독수를 두지 않았다”
입력 2016-03-01 22:56 
사진=육룡이 나르샤
[MBN스타 김진선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유안인에게 경고를 날렸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44회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과 이방원(유아인 분)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날 정도전은 이방원에게 사심을 세운다고 말하는 데 이어 외교는 칼과 제물의 흐름을 만드는 것이다. 당신을 그것을 깨고 있다. 사병을 뺏기기 싫은 사심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이에 이방원은 우리 모두 사심이 있다. 이긴 자의 사심이 대의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정도전은 허면 이번에는 제가 졌다. 마마의 독수에 내가 졌다. 하지만 나 또한 독수를 두지 않았다”라고 강하게 말해 극의 긴장을 높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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