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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에릭남, 제이미 폭스에 영상편지 “멋진 한해 되길”
입력 2016-03-01 21:15 
사진=KBS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에릭남이 ‘1대 100에서 제이미 폭스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에릭남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을 벌였다.

이날 에릭남은 외국 스타들을 인터뷰한 것에 대해 얘기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제이미 폭스다. 노래도 잘하고 정말 멋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LA에서 인터뷰를 하는데 5분을 해야 했다. 마지막 질문에 힙합을 좋아하느냐고 하고 제 노래를 불러주고 화음을 넣었다. 제이미 폭스가 SNS에도 올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릭남은 제이미 폭스가 ‘1대 100 열혈 애청자라는 조우종의 말에 크게 놀라며 당신이 ‘1대 100을 좋아했는지 몰랐다. 언젠가 함께 음악작업 했으면 좋겠다. 멋진 한 해가 되길”이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눈갈을 모았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아나운서 황정민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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