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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변정수, 강민경에 “어디 건방지게 누구 뒷조사를 해”
입력 2016-03-01 19:36  | 수정 2016-03-01 20:14
사진=최고의 연인
[MBN스타 김진선 기자] ‘최고의 연인 변정수가 강민경에게 소리를 질렀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59회에는 아름(강민경 분)을 보고 흥분하는 흥자(변정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름은 디자인 북을 찢으려는 흥자를 본 뒤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했다.

아름은 아빠와 선생님이 공모전에서 일등한 사진도 봤어요. 집에서 아빠와 찍은 사진도 봤고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흥자는 너 내 뒷조사 하고 다니니? 같이 있는 사진 봤으면 궁금했을 것 아니야. 어디 건방지게 누구 뒷조사를 해? 나 보라고 가족사진 올린 거야?”라고 따져 물었다.

아름은 당황하면서 아니다. 선생님께서 말씀 안하셔서 그런 것이다”라고 말했고 흥자는 진짜 기분 나쁘다. 더 이상 알려고 하지마”라고 소리 질러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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