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YG와 재계약’ 최지우 “20대와 달라진 것은 여유로움과 분위기”
입력 2016-03-01 01:31 
‘YG와 재계약’ 최지우 “20대와 달라진 것은 여유로움과 분위기”
YG와 재계약으로 의리를 과시한 배우 최지우가 7년 만에 스크린 복귀 소감을 전했다.

최근 최지우는 남성지 지큐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낸 최지우는 지금의 제 나이보다 당연히 20대 때 모습이 훨씬 더 풋풋하고 예뻤을것”이라며 달라진 거라면 여유로움과 분위기 뿐”이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웃었다.

한편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9일 이견없이 재계약 했음을 알렸다.

최지우는 소속사를 통해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가는 편이다. 함께 일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는 20년, 매니저도 모두 10년 이상씩 함께 일하고 있다. YG 합류 후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서로의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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