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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스완지, 손흥민 VS 기성용 맞대결…‘코리안 더비로 분위기 후끈’
입력 2016-02-28 22:31 
기성용과 손흥민, 사진=mk스포츠
토트넘 스완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28일 오후 11시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2015/2016 EPL 27라운드 토트넘과 스완지시티의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에 앞서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한국의 손흥민과 기성용이 동반 선발 출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필두로 손흥민-에릭센-라멜라가 공격을 이끌고 로즈-위머-안더르베이럴트-워커가 포백으로 나선다.

스완지는 팔로스키, 시구르드손, 아예우, 코크, 브리튼, 테일러, 윌리암스, 페르난데스, 랑헬, 파비앙스키가 출전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51점(14승 9무 3패)을 기록하며 2위에 올라 있고 스완지는 승점 27점(6승 9무 11패)으로 16위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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