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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지진희, 찜질방 직원에 “내 귀중품은 김현주…맡아달라” 닭살
입력 2016-02-28 22:09 
사진=애인있어요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김현주와 달달한 애교를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과 최진언(지진희 분)이 찜질방 데이트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언은 찜질방 옷을 만지작거렸다. 그는 도해강이 당신이 그걸 입겠다는 거냐”고 묻자 이미 입었었다”며 과거 미행을 하며 찜질방에 왔다는 것을 은근히 언급했다.

최진언은 귀중품은 미리 맡겨야 한다”는 직원의 말에 이 여자 좀 보관해달라”며 도해강을 밀었다. 그는 도해강이 장난 칠거냐”고 하자 난 진심이다”며 웃었다.

이어 지금 다섯 시니까 다섯 시 반에 찜질방 매점에서 있자”는 말에는 30분이나 떨어져 있자는 거냐. 너무 길다”며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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