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그래 그런거야’ 윤소이 “김혜숙 다친 것…내 나쁜 기운 때문” 자책
입력 2016-02-28 21:38 
사진=그래 그런거야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래 그런거야 윤소이가 김혜속이 다친 것을 자신 때문이라고 자책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유세희(윤소이 분)가 한혜경(김해숙 분)의 집에서 홀로 술을 마시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세희는 웬 술을 마시냐”는 유재호(홍요섭 분)에게 계단에 굴러 다친 엄마(한혜경) 때문에 마음이 진정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안 왔으면 엄마가 안 다쳤을까. 혹시 내가 나쁜 기운을 가져온 게 아닌가 했다”고 자책했다.

유재호는 무슨 일 있냐”고 물었고 유세희가 그냥 해본 소리다”라고 하자 그냥 그런 말을 왜하냐”며 걱정을 내비쳤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