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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김해숙, 정해인과 다툰 후 계단에서 넘어져…“성질난다”
입력 2016-02-28 21:29 
사진=그래 그런거야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래 그런거야 김해숙이 계단에서 굴러 크게 다쳤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한혜경(김해숙 분)이 유세준(정해인 분)의 방에서 내려오다가 넘어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혜경은 유세준의 여행가가 되겠다”는 말에 노발대발 한 후 아래층으로 내려가다가 넘어지고 말았다. 유재호(홍요섭 분)는 유세준과 함께 내려와 부축하며 네가 헛소리해서 그렇지 않냐”고 책임을 돌렸다.

한혜경은 어서 업혀라”며 등을 내미는 유재호를 밀치며 아 성질난다”고 말했다. 김숙자(강부자 분)는 자나 깨나 조심해야한다. 너도 60이다”라고 걱정했고 유종철(이순재 분)는 많이 다친 거냐. 많이 다쳤으면 밥은 어떻게 하냐”고 끼니걱정을 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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