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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정해인 “손님들이 많이 찾아…난 대리운전 계 유아인” 애교
입력 2016-02-28 21:14 
사진=그래 그런거야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래 그런거야 정해인이 김혜숙의 볼멘소리에 애교로 응수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유세준(정해인 분)이 한혜경(김혜숙 분)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주방으로 향하던 유세준은 고소한 냄새를 보니 엄마 어묵탕이다. 오늘 사장님이 보신다고 했다. 좀 이따가 가게로 다시 나갈거다”라고 말했다.

한혜경은 너 못나간다. 아빠가 할 말 있다고 했다. 부르려고 했는데 알아서 잘 들어왔다”고 무심한 듯 뱉었다.

유세준은 무슨 일이냐. 나 나간다고 했다. 손님들이 엄마 아들을 그렇게 찾는다.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유아인 어딨냐며 손님들이 찾는다고 하더라”라며 한혜경의 기분을 풀어주려 했다.

하지만 한헤경은 어서 올라가서 씻어라. 대리운전 계 유아인이 영광이냐”고 소리쳤고 유세준은 불길하다”며 발길을 돌렸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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