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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전효성, 치킨 때문에 고군분투…“찍힌 것 같다”
입력 2016-02-28 19:30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씨크릿 전효성이 팬이 준 치킨 때문에 중대장에게 계속 지적을 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식사를 하러 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제식을 하며 식당으로 향했다. 중대장은 멤버들이 식당 앞에 도착하자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다. 여성성이 드러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효성에게는 하사는 치킨만 가져오면 다냐. 10년간 군 생활 하면서 처음 봤다. 멋있는 부사관이 되도록 노력해라”라고 지적했다.

전효성은 점심식사를 하며 나는 이미 치킨으로 찍힌 것 같다”고 토로했다. 속담 외우기가 특기인 차오루는 가는 날이 장날이다”라고 상황에 맞는 속담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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