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이 미국의 바이오제약기업인 길리아드와 차세대 간질환 신약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LG생명과학은 길리아드사로부터 우선 2천만 달러를 확보했으며 앞으로 진행상황에 따라 2억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료와 로열티를 추가로 받게 됩니다.
한편, 길리아드는 이번 계약으로 LG생명과학이 판권을 보유하는 한국과 인도, 중국 시장을 제외한 해외 시장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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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LG생명과학은 길리아드사로부터 우선 2천만 달러를 확보했으며 앞으로 진행상황에 따라 2억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료와 로열티를 추가로 받게 됩니다.
한편, 길리아드는 이번 계약으로 LG생명과학이 판권을 보유하는 한국과 인도, 중국 시장을 제외한 해외 시장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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