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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전효성, 키-몸무게 공개…“2kg 증가? 근육 운동 때문” 변명
입력 2016-02-28 18:55  | 수정 2016-02-28 19:06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씨크릿 전효성이 사전인터뷰보다 높아진 몸무게에 변명을 늘어놨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신체검사를 받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전효성은 키와 몸무게도 재냐”고 물으며 긴장했다. 김다현은 이래서 추운데도 불구하고 얇게 입고 왔다”며 체중계에 올랐다. 그의 몸무게는 48.9kg, 키 158.6cm였다. 그는 오면서 초코파이를 두 개 정도 먹었다. 그게 1kg된 것 같다”고 변명했다.

전효성은 앞서 적었던 몸무게보다 2kg 증가된 체중을 보였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지금 비 활동기라 살이 좀 쪘다. 근육 운동을 하다 보니 몸무게는 잘 안빠진다. 마이크 무게와 옷 무게 빼야한다”고 변명을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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