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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번개맨, 부활에 이어 임재범 노래 열창…‘궁금증 증폭’
입력 2016-02-28 18:01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과묵한 번개맨이 임재범의 ‘고해를 열창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성냥팔이 소녀와 과묵한 번개맨이 경연을 펼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먼저 무대에 선 성냥팔이 소녀는 정인의 ‘사랑은을 열창했다. 그는 정인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창법에 리듬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노련함을 뽐냈다.

이어 과묵한 번개맨은 임재범의 ‘고해를 선곡했다. 그는 청량한 음색과 굵직한 록 창법을 모두 소화해내 출연진을 감탄케 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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