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애인있어요 김현주 종영소감 “1인2역 연기해 더욱 애착가는 작품”
입력 2016-02-28 17:23 
애인있어요 출연 중인 김현주
‘애인있어요의 김현주가 종연 소감을 밝혔다.

28일 마지막회가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의 김현주가 소속사를 통해서 그동안 ‘애인있어요에 꾸준한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현주는 혼자 1인 2역을 연기해야 해서 더욱 애착이 가는 작품이었는데 벌써 종영을 한다는 것이 잘 실감이 나지 않는다. 많은 분들이 ‘애인있어요를 통해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 ‘애인있어요와 독고용기, 도해강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현주는 ‘애인있어요에서 쌍둥이 자매 독고용기와 도해강을 1인2역으로 연기했다. 특히 김현주는 최진언 역의 지진희와 안타까운 멜로를 그려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애인있어요에 이어선 김성령, 김범 주연의 ‘미세스 캅2가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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