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국 13곳 5313가구 쏟아져…분양시장 봄바람
입력 2016-02-28 17:14  | 수정 2016-02-28 21:23
3월 첫째 주에는 분양시장에도 봄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전국 13곳에서 총 5313가구가 청약접수에 나서고, 견본주택 4곳이 문을 연다.
다음달 2일 삼성물산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 122-2 일대에 짓는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같은 날 한라공영은 대구 남구 봉덕동 '봉덕 한라하우젠트 퍼스트' 청약을 접수한다.
다음달 3일에는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녹번동 53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녹번'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다음달 4일 중흥토건이 전북 전주시 만성지구에 짓는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청약을 접수한다.
같은날 GS건설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88-13 일대에 짓는 '은평 스카이뷰 자이'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대우건설은 다음달 4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100-1 일대에 자리 잡는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 견본주택 문을 연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