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마무, 변신의 끝은 어디? 무대마다 ‘애드리브’ 폭발
입력 2016-02-28 16:37 
마마무
마마무가 끝없는 변신을 계속한다. 10번 무대에 서면 10번 다른 노래가 나오는 팀이 바로 마마무다.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을 발표하자마자 음원차트를 강타한 걸그룹 마마무의 무대별 애드리브가 계속된다.

마마무는 2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넌 is 뭔들과 ‘1cm의 자존심을 선보였다. 마마무는 이날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맘껏 과시하며 흥겨운 무대를 완성했다.


'음오아예' 활동 당시 매 무대마다 센스 있는 애드리브로 화제를 모았던 마마무는 '넌 is 뭔들' 무대에서도 색다른 애드리브를 선보인다.

노래와 함께 안무도 주목 받고 있다. 데뷔 초부터 '자생돌'로 불리며 직접 안무와 무대구성을 직접 기획하는 것으로 유명한 마마무는 이번 타이틀곡 '넌 is 뭔들'의 안무에도 직접 참여해 포인트 안무를 고안했다.

멤버들이 직접 구성한 포인트 안무에는 복싱동작을 연상케 하는 '강타춤'을 비롯해 '따발총춤' '오뚝이춤' 등이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