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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선우선, 반려묘 위한 솜씨 발휘…뚝딱뚝딱 끝에 캣타워 완성
입력 2016-02-28 16:31 
동물농장 선우선
'동물농장' 선우선이 반려묘를 위한 캣타워를 만들었다.

28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 1 배우 선우선과 10마리 반려묘와의 동거가 전파를 탔다.

첫번째 반려묘 건강이를 소개한 선우선은 건강이를 키우게 된 계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랜 시간동안 건강이와 인연을 쌓아왔던 건강이는 3년 전 한 번 잃어버렸다 찾은 후 다른 고양이들과도 어울리지 않고 혼자 숨어 지냈다.

이에 선우선은 병원을 찾았고, 수의사는 건강이가 스트레스 받을 상황을 적게 만들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선우선은 건강이를 위한 캣타워를 손수 제작했다. 그는 편백나무를 공수해 직접 캣타워 도안을 만들고 설계하기 까지 2주의 시간을 들였고, 결국 선우선의 정성에 건강이 역시 캣타워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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