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육중완 결혼식 사회 “부러운 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방송인 전현무가 장미여관 육중완의 결혼을 축하했다.
전현무는 28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용실까지 와서 청첩장 전해준 중완이. 축하한다. 이제 3주 남았네. 부러운 놈. 사회 잘 봐줄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청첩장을 든 채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전현무와 육중완의 모습이 닮겼다. 두 남자의 환한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육중완은 오는 3월 20일 강남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