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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기미작가, 정샘물과 검은사제들 비키니 선물 ‘육감 몸매 자랑’ 폭소
입력 2016-02-28 10:20 
마리텔 기미작가
마리텔 기미작가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로 부터 비키니를 선물받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정샘물이 기미작가에게 비키니를 선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샘물은 기미작가를 대상으로 비키니와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누리꾼들은 비키니가 어디 있냐고 계속 비키니를 찾았고, 이에 정샘물은 꿋꿋하게 "이제 곧 비키니스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펄이 반짝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한 정샘물은 이후 검은사제들을 불러, 기미작가의 코디를 부탁했다.

기미작가의 비키니는 상상 이상이었다.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비키니 프린팅 티를 입고 나온 것이다.

정샘물은 천연덕스럽게 "정말 글래머러스 하다"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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