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신’ 탕웨이, 지하철 타는 일상…수수한 옷차림도 막지 못한 미모
입력 2016-02-27 06:32 
탕웨이 임신
배우 탕웨이가 임신 사실을 알리며 전세계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곧 엄마가 될 탕웨이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과거 지하철을 이용했던 평범한 일상이 공개된 바 있어 다시금 화제로 떠올랐다.

2015년 중국 상하이메트로 공식 소셜미디어는 지하철에 오른 탕웨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탕웨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지하철에 탑승했다.

분위기 미녀인 탕웨이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그윽한 아름다움과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0년 ‘만추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 인연을 맺은 탕웨이는 2014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탕웨이는 26일 자신의 웨이보에 화가인 아버지가 그려준 아기 원숭이 그림을 공개하며 태용과 나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개구쟁이 원숭이(아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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