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청춘’ 안재홍, 집밥 봉성생 변신…‘요리, 기가 막히네’
입력 2016-02-26 23:09 
사진=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안재홍의 요리 솜씨에 멤버들이 푹 빠졌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안재홍이 닭요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재홍은 집밥 봉선생으로 분해 요리에 열중했다. 그는 올리브쇼에서 보고배웠다”며 능숙하게 닭을 손질하고, 양념을 닭고기에 입혔다.

그는 손질을 마친 닭을 호일에 싸서 장작불 안에 넣었다. 이를 지켜본 멤버들의 입에는 침이 고였다.

드디어 완성된 요리를 먹으며 다들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감탄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재홍은 버터레몬로스트 치킨이다. 맛있었다. 어설펐는데, 다들 맛있게 먹어줬다”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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