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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복, 박보검과 닮은 꼴 동물? 류준열 “사슴 같은 눈망울”
입력 2016-02-26 10:27 
스프링복
스프링복, 박보검과 닮은 꼴 동물? 류준열 사슴 같은 눈망울”

아프리카 남부지방에 서식하는 스프링복이 화제인 가운데 박보검이 닮은꼴로 떠올랐다.

지난 19일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낙타랑 코끼리랑 호랑이랑 스프링복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전날 진행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서 나온 발언.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출연진은 "짝꿍(옆자리)이 봤을 때 서로는 무슨 아프리카 동물 같아 보이냐"라는 질문에 답했다.

당시 류준열은 박보검의 사슴 같은 눈망울을 언급하며 지갑영양 '스프링복'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가젤영양인 스프링복(springbok)에 대해 류준열은 "사슴 느낌이 나는 동물이다. (박보검이) 오릭스 같기도 하다"라고 표현했다.

이에 안재홍은 "아프리카에서 스프링복의 별명이 '사막의 패스트푸드'다. 금방 잡아먹히는 존재"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류준열은 "그런 뜻이 아니다. 스프링복의 눈은 정말 초롱초롱하다. 박보검 눈을 보면 그런 게 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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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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